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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대응 총력 최근 3년간 폭염 구급출동 48% 증가… 고령층 피해 집중 2025-08-05
최윤환기자 b1222mgb@naver.com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도내 전역에 걸쳐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예방 및 응급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도내 폭염 관련 119 출동은 2022185, 2023240, 2024273건으로 48%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60세 이상 고령 환자 비율이 64.6%에 달하며, 7월 기준, 이미 200건 이상의 폭염 출동이 집계됐다.

 

주요 온열질환은 열사병(16%), 열탈진(50%), 열경련(20.6%), 열실신(13.4%) 등이며,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12~16)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도내 119구급차 147대와 펌뷸런스 143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 얼음조끼·아이스팩·생리식염수 등 온열대응장비 9종을 비치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염 질환 응급처치 교육, 폭염우려지역 순찰, SNS 예방홍보 등 예방활동도 병행 중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폭염은 예방이 최선이며, 수분 섭취와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를 꼭 실천해달라“119는 폭염 피해로부터 도민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 있겠다고 밝혔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온열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생활 속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 주시고,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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