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의 농업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수행 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과 영농정착지원금 및 정책자금 사용 절차에 대한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3년간 지급하고, 농지 구입 및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를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1차 모집을 통해 25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했으며, 하반기에는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은 물론,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55-749-5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