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양 안전사고 주의…76.2%는 어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최근 5년 MTIS 분석 결과 발표
2023-04-24
이용한기자 b1222mgb@naver.com
* 안전사고 유형: 양망기 사고, 나 홀로 조업 중 사망·실종, 목격자 없는 사·실종, 구조물·줄 등의 신체가격, 어창·사다리 등 선내추락, 어구·줄에 감기거나 실족·파도 등으로 해상추락, 잠수작업 중 질식·부딪힘, 유독가스 질식 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봄철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안전사고 현황을 공단이 자체 개발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계절 및 사고유형에 따른 맞춤형 예방대책을 수립한다고 20일(목) 밝혔다. ㅇ 먼저, 최근 5년 봄철 안전사고에 의한 사망·실종자 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2명(41.38%) ▲2019년 15명(65.22%) ▲2020년 19명(52.78%) ▲2021년 19명(70.37%) ▲2022년 13명(61.90%)으로 매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작년 4월에는 전년 대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1년 4명→ ’22년 6명 ㅇ 최근 5년 봄철 안전사고 인명피해 현황은 ▲사망 65명 ▲실종 13명 ▲부상 137명으로, 특히 어선에서 76.2%가 발생했다. ㅇ 세부적으로는 어선의 경우 안전사고 유형별로 ▲해상추락 18명 ▲어구·로프 등의 신체 가격 12명 ▲양망기 사고 10명 ▲잠수작업 중 질식 및 부딪힘 9명 ▲나홀로 조업 중 사망·실종 8명 순으로 발생했다. 사고는 대부분 10톤 미만 연안어선에서 발생했다. ㅇ 또한, 어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낮은 비어선*에서도 주로 ▲구조물·줄 등의 신체 가격 5명 ▲해상추락 3명 ▲목격자 없는 사망·실종 3명 등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예인선, 기타선 이에 공단은 안전사고의 획기적인 저감을 위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을 통해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해양사고 재결서*에 대한 키워드 분석 등으로 사고 원인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사고예방대책을 수립한다.
* 재결서: 해양사고에 대한 조사와 행정심판을 하는 내용을 적은 글 ㅇ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분석 결과, 최근 5년 봄철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해역은 인천~서산, 신안, 통영 인근 해상으로 나타났다.
이용한기자 b1222mgb@naver.com

* ’21년 4명→ ’22년 6명
*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예인선, 기타선
* 재결서: 해양사고에 대한 조사와 행정심판을 하는 내용을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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