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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협약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대출하세요 - 창원·마산·김해도서관에서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시범 운영 - 도서관서 읽고 싶은 책 없을 시 매월 1인 2권 서점에서 대출·반납 가능
  • 기사등록 2024-11-05 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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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집에서 가까운 협약 서점에 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인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창원·마산·김해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선보인다.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소장하고 있지 않을 경우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대출까지 통상 3~4주가 걸리는 반면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5일 이내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개 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서점을 찾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서점에서 바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도서관 이용자는 빠른 시간에 원하는 도서를 손에 쥘 수 있고 서점은 재고 부담 없는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과 서점 그리고 도서관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가 이용자, 지역 서점, 도서관이 같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3개 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매월 1인 2권의 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도서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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