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에서는 2월25일 밀양시 하남읍에 위치한 특수교육원에서 2025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2025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다문화사회에 학교에서도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인식하면서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조화롭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는 한국어강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전엔 첼리스트 이혜린의 인문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다문화이해교육에서 무엇보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 오후엔 이완 이주민인권활동가의 '한국이민정책 변화와 문화다양성' 강의에서는 한국 사회 속에 무의식적으로 깔린 편협되고 고착화된 사고와 인식을 새삼 되돌아보게 하여 다양성을 통해 더욱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해 주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한국어강사의 경우 힘들고 어렵게 공부하여 취득한 자격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고 교육 현장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한국뉴스플러스ⓒ 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