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5-21 19:32:03
기사수정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5월21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창원의 초 중등학교 배움터지킴이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배움터지킴이 제도가 시행된 지도 십수 년이 지났으나 봉사활동이란 구실로 열악한 활동비를 지급하면서도 처우가 개선된 점이 하나도 없음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봉사활동비를 받기 때문에 급식비도 무료로 주는 것은 현행 법 제도를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체로 하루 8시간을 학교에서 매여 있으면서 정작 처우는 바뀌지 않고 있다. 한 예로 시니어봉사자는 학생들의 교통지도를 위해 하루 세 시간 격일로 하며 한 달에 30시간을 하면서 30만원 정도의 수당을 받는다. 그리고 학교의 많은 도우미(수업방해 지원, 특수아동보조, 학교깔끔이, 방과후귀가도우미 등)의 시간 당 봉사료가 현 시급에 준하여 만 원 정도에 맞춰 지급하는데 비해 배움터지킴이는 실제 시간 당 봉사료가 오천 원에 불과하다. 한편, A모 지킴이는 해마다 하는 연수이지만, 정작 건의사항을 말하여도 변하는 것이 없다고 하면서 프로그램에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단 30분이라도 넣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담당 장학사는 학교에 다양한 공무직 봉사자 또는 근무자들의 보수와 배움터지킴이의 봉사비가 너무 크게 차이나는 점은 이제 고려해 볼 시점에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나은 지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한국뉴스플러스박유창 기자 b1222mgb@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ewsplus.com/news/view.php?idx=1506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