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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1 08:23:05
  • 수정 2025-07-21 0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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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리턴미, 경남직업재활센터 등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행정 체계와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시설 간 운영 방식과 역할 분담, 장애인 고용 확대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은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시설팀이 동행했다.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전반을 보고받았다. 이후 문산읍에 위치한 리턴미를 찾았다. 다회용기 렌탈 및 세척·검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리턴미는 전체 근로자 44명 중 37명이 장애인으로, 이 중 상당수가 중증 등록 장애인이다.


위원들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안정적인 고용 지속성 확보를 위한 공공·민간 협력 모델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처우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직업재활센터에서는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한 종합 서비스 운영 실태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만난 훈련생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 체계의 특성과 한계를 짚어 보고, 지역 맞춤형 고용 정책과 연계된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오경훈 위원장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은 후순위로 미룰 수 없으면서 선의에만 맡겨둘 수도 없는 사회적 책무”라며 “장애인 물품 우선구매 실적이나 고용률 제고 같은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향후 예산과 조례 심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뉴스플러스정유근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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