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수 도지사가 ‘힌남노’ 대비, 재대본 비상 2단계 가동 했다.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경남에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재대본 비상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5일 밤 이후부터 6일까지 시간당 최대 100mm의 집중호우와 순간 최대 60m/s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에서는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과 해안가 저지대, 반지하 주택 및 상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는 주민 사전대피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하차도·둔치주차장도 사전에 차단해 출입을 통제해 달라”고 시·군과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한편, 박완수 지사는 “이번 태풍은 유례가 없는 초강력 태풍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도 재대본과 18개 시·군,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으며, “도민들께서는 외출은 자제하고 주택 및 차량 침수 시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경남도는 태풍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를 예의 주시하면서, 24시간 대기 중이며 만일의 경우 즉각 3단계 비상근무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