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개최한 국제 수소 포럼 및 전시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국제 수소전시회(H2MEET)에 참가한 도내 7개 수소기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H2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에는 국·내외 11개국 240개 수소산업 기업(관)이 참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022 H2MEET EDC 국제에너지 디자인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참가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포럼 환영사에서 “전 세계가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가치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시기에 개최한 H2MEET EDC가 글로벌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인 ‘수소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과 핵심기술 사업화’에 더욱 힘쓸 것이며, 호주와 캐나다는 물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수소 기술 사업화와 인재 양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수소기업은 수소충전소와 수전해 기술을 보유한 이엠솔루션, 수소충전소용 압축기를 제작하는 광신기계공업과 지티씨, 수소용 밸브 제작사인 디케이락 등 7개 기업이다. 참가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고 홍보 효과로 기업 누리집 접속이 늦어져 서버 용량을 추가 확보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경남도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하는 수소분야는 ‘수소산업 혁신플랫폼 구축과 수소 핵심기술 사업화’로 기계설비를 강점으로 하는 경남의 산업특성과 연계한 수소특화단지 조성과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설치 등 핵심기술 사업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도는 H2MEET를 시작으로 수소산업 홍보와 수소에너지 정책, 신기술의 정보 공유와 함께 안전한 수소가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알려질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전시와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