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04 17:51:29
기사수정


▲ 박완수 도경남지사, 태풍 ‘힌남노’ 대비 총력 대응 지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태풍 힌남노에 상륙을 앞두고 4일 오전 마산어시장김해한림배수장 등을 찾아 현장 대응상황을 직접 챙겼다.

 

2003년 매미 당시 마산어시장과 댓거리 등 일대에서 큰 피해가 있었고 2015년에는 마산만에 방재언덕까지 설치되었다박 도지사는 마산어시장방재언덕과 구항 배수펌프장을 확인하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박 도지사는 힌남노는 역대급 위력에다 만조까지 겹치는 만큼 해안가저지대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배수펌프 작동점검비상대응 체계유지는 물론태풍이 지나간 후 해양쓰레기 처리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찾은 김해시 한림배수장은 화포천 유역의 홍수방어시설로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이후 수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었다박 도지사는 홍태용 김해시장최학범 도의회 부의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고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도와 시군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한다며 지역별로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철저한 사전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날 오후 대통령 주재로 정부부처 장관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상황 점검 영상회의를 가졌고태풍 전망과 정부와 시도의 태풍대비상황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사전대비와 사후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중대본과 지자체소방경찰해경 등 유관기관이 견고한 공조체계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 후 박 도지사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산사태 등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와 복구를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장비까지 미리 점검할 것을 주문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하며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윤성혜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도민들께서는 건물 배수구와 주변의 옹벽축대 등을 살펴봐 주시고태풍이 내습했을 때 외출을 삼가고 재난방송을 시청하시면서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ewsplus.com/news/view.php?idx=30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