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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8:01:14
  • 수정 2022-11-15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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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학부모와 소통·공감의 장 마련


▲ 15일 진주서 ‘경남교육 사랑방’ 열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5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어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월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회를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이번 사랑방은 학부모가 학부모회 운영 때 회의나 소통하는 방식으로 서클(circle·둥글게 만나기) 활동을 경험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클이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제 해결 방법의 하나로 둥글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구조적인 대화법’이다. 공동체의 의사결정이나 집단지성을 모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특히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형태로 최근 학생들과 교사가 많이 활용하는 배움의 틀이다.



행사는 △공동체(관계 형성) 활동 △서클의 의미와 목적 알기 △여는 질문, 주제 질문, 닫는 질문을 통한 경청과 대화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소통 방식의 중요성과 관계 맺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학부모회 운영에 참여할 때 다른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이런 방식으로 해 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는 학생, 교직원과 함께 교육의 한 주체로, 학부모회를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교의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부모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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