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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9 07:52:09
  • 수정 2023-03-09 08: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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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계 기관 합동 점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학교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학교급식 납품업체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달 학교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납품업체와 관련하여 다수의 업체가 있는 창원, 김해, 양산 지역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한다. 해당 업체는 해당 지역 학교의 급식 납품 현황 전수조사를 토대로 선정하여 3~4월께에 특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특별 점검은 경남교육청,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시청 위생담당, 영양(), 학부모 등 5개 팀, 20명으로 관계 기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체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 작업해 납품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기 식재료 및 부패·변질한 식품(원료) 사용 여부 사용기한 임박 식재료 납품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계약 차량이 아닌 차량 운행 납품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위생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위장 운영 의심 업체로 신고된 17개 업체에 대해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와 합동 새벽 점검을 했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8개 업체에 대해 제재 조치(조달시스템(eaT) 이용 정지 3개월)를 내렸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특별 점검 외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학교 단위의 급식소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점검단을 상설 운영한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특별 점검과 상시 점검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학교에 납품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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