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환경부 공모사업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2023년도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프로그램” 경남권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하 ‘푸름이 교육’)은 환경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버스로 학교(초·중·고) 등의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당초 200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중학생, 2020년부터는 고등학생까지 교육대상이 확대되었다.
2022년까지는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전북권, 광주·전남권, 영남권 6개 지역으로 나누어 시행되었으나 2023년부터 경남·대구·경북 등의 지역이 포함된 영남권이 경북권과 경남권(경남·부산·울산)으로 세분화되었으며, 환경부 공모를 통해 경남권 푸름이 교육 운영기관으로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는 푸름이 교육 홍보 및 대상 모집을 위해 경남권역 초·중·고교 등의 기관에 교육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푸름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10일부터 환경교육포털(www.keep.go.kr, 초등) 및 진로체험사이트 꿈길(www. ggoomgil.go.kr, 중·고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희망하는 날짜에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대상 기관 선정은 사업 지침에 따른 우선 순위인 ▲교육 여건 취약 지역 소재 기관 ▲ 기존 푸름이 교육 미선정 기관 ▲ 지역별 교육기관 배분 ▲ 교육차량 출입가능 기관 등에 따라 결정되어, 4월 말 교육대상 기관을 선정하여 교육신청 홈페이지 내 공지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 푸름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그동안 교육지역이 경북권에 포함되어 많은 기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였다”라며, “신설된 경남권의 푸름이 교육 운영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친환경 생활실천 유도를 통한 전 지구적 환경문제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배진우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