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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7 17:43:05
  • 수정 2023-04-18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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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김기수)은 문화재청의 ‘2023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은 문화재청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대학박물관에 오랜 기간 보관돼 있는 미정리 유물 등록·정리, 보고서 발간과 유물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지난 2020년부터 네 차례 연속으로 사업 기관에 뽑혔으며 올해 사업비 총 1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으로 석당박물관은 합천 봉계리 고분 유적(1985년 발굴) 등 국가귀속문화재 1,900여 점 이관과 미정리 유물 300여 점을 정리할 예정이다.

 

석당박물관은 지난해 이 사업으로 합천댐수몰지역내 유적(1987·1988년 발굴), 진해 제덕동 유적(1997년 발굴)에서 출토된 국가귀속문화재 960여 점을 국립박물관에 이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엔 경상남도 함양 지역 문화재 정리 결과물인 보관문화재Ⅰ –함양-보고서를 발간하는 성과를 냈다.

 

김기수 관장은 “2020년 사업에 선정된 이후 전공자 등을 선발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발굴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 국가로 귀속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성과물은 연구와 교육 자료로 활용해 지역사회와 관련 전공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지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발굴되거나 발견·신고된 국가귀속문화재 5,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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