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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정수장 50곳 실태점검…기온 상승에 따른 유충 발생 등 수질사고 사전 방지 - 경남도, 도내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집중점검 - 정수처리 공정별 세부 운영·관리 현황, 유충 감시 여부·방법 집중 점검
  • 기사등록 2023-05-16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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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정수장 50곳 실태점검…기온 상승에 따른 유충 발생 등 수질사고 사전 방지


▲ 도내 정수장 50곳 실태점검…기온 상승에 따른 유충 발생 등 수질사고 사전 방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도내 정수장 50곳을 대상으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을 전·후 발생하는 소형생물 유충을 중점적으로 예방하고정수처리공정 내 유충 서식환경 및 서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등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과 더불어 도-시군 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보다 촘촘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여부▲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 상태▲현장에서 정수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 등을 점검한다.

 

특히점검결과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실태가 미흡하거나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집(수용가)으로 유충 유출 우려가 있는 정수장은 시설개선 또는 정수장 위생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을 의뢰하여 개선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경남도는 정수장 유충 발생 및 방지를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총 38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에 깔따구 성충 또는 유충 유입을 방지하는 미세차단망을 설치하는 등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올해에도 37개 정수장 및 18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82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 내에서 유충이 발견되더라도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집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마이크로스트레이너정밀여과장치 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지자체별로 동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재기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5월 15일 창원시 석동정수장을 점검 마친 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과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이어 “시설 개선이 필요하거나 운영·관리가 미흡한 정수장의 경우 기술 진단 및 지원과 더불어 올해 9월 예정되어 있는 정수장 운영인력 향상 교육을 통해 수도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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