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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3 11:09:20
  • 수정 2023-06-26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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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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