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K-방산 발전’ 위한 정부·지자체 협력 선도경남도는 29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발표회’에 참여해 방위사업청과 지자체, 관계 전문가들과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 발표회는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과 연계해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었고, 경남도에서는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과 미래산업과에서 참석하였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단장 김경환)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된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현황,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전문가가 참여한 발전방안 토론 시간에서는 클러스터사업단(경남・창원, 대전, 경북・구미) 간 협력체계 구축,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내 유사사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경남도는 방산기업 투자 활성화와 인력양성 확대를 위한, ‘방위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화’ 등 경남도와 방사청이 협력해 오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K-방산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성과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행정의 중심인 지방정부도 방위산업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사업청, 경남도, 창원시가 국비 250억 원과 지방비 24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반(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지원 ▲사업화 지원 ▲창업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에 지역 우수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산, 학, 연, 군, 관 등 지역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모으는 방위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을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구시험시설과 방위산업 유관기관, 관련 연구소가 한 곳에 집적된 경남방위산업 핵심 거점인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가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배진우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