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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형 공간전략’ 모색 콜로키움 개최 - 수도권의 위력에 맞대응할 수 있는 영남권 대도시권 계획에 경남의 역할 강… - 전문가 특강, ‘경남형 압축도시 모델’의 정책방향 제시
  • 기사등록 2023-07-08 15: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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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


 

경남연구원(원장 송부용)은 7월 6일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를 초청해 “경상남도 공간의 재구조화압축도시의 농촌버전과 도시버전”을 주제로 한 ‘제42회 미래발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경남형 공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과 창원시정연구원관련 대학 등 지역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마강래 교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초광역권 중심의 공간구조 재편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설명하고비수도권지역은 분산 투자보다는 거점 투자가 인구 감소세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한비수도권의 거점계획은 대도시-중도시-농어촌의 위계 속에서 ‘밀도-다양성-연계’라는 정책적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마강래 교수는 수도권에 대응할만한 영남권 대도시권의 구축에 있어경상남도가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를 위해경상남도는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초광역권 내 광역 인프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부산항 신항 및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철도물류 시설(트라이포트)를 기능적으로 연계하고파급효과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기업을 유치함과 동시에도시권 내에서 거점지역과 농촌지역의 상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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