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도,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 - 잇단 호우 전국 피해상황 긴급 점검 - 박 도지사, 하천 준설 관련 규제 해소 및 건의 - 위험지역 순찰과 선제적인 주민 대피 강조
  • 기사등록 2023-07-17 20:36:52
기사수정


▲ 경남도,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


▲ 경남도,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



17일 오전 9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18개 광역자치단체장 및 경찰청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해 호우 피해와 조치상황을 공유했다회의는 14일 밤부터 16일 사이 내린 호우 시설물 피해복구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폭우 시 하천이 넘치지 않도록 제방 안쪽을 준설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해소해줄 것과 하천변에 규격화된 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게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또 “이번에 산사태가 난 지역의 경우 산사태위험관리지역 보다 다른지역에서 많이 발생했다” 며 “산사태 위험관리지역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은 국민 안전 위해 규제 해소를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도지사는 이어진 도내 시장 군수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웃비가 올 경우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선제적으로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처럼 도심지에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심지 순찰 강화가 필요하고담당공무원들은 자기 관할구역을 필히 순찰하여 필요시 통제 조치를 해야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집중 호우가 계속되면서 16일 오전 8시 현재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509mm남해 854mm, 거제 662mm, 사천 625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 경남 전 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 지역 1만 2,723개소를 반복 점검하였고둔치주차장 26개소하천변(산책로세월교) 184개소침수 우려 도로 31개소를 사전 통제 중이며, 17개 시군 464세대 636명이 사전대피 중이다도와 시군 공무원 4,142명이 2단계 비상근무 중이며 기상특보 확대 시 재대본 3단계로 조정 조치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newsplus.com/news/view.php?idx=954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